NHN클라우드, 메시지 버티컬 솔루션 'NHN 클라우드 노티피케이션' 주요 유통 업체에 공급

[사진= NHN클라우드 제공]
[사진= NHN클라우드 제공]

NHN클라우드가 무신사, 신세계라이브쇼핑, 현대백화점, 아모레퍼시픽 등 패션 유통사와 홈쇼핑, 백화점 등 다수 커머스 기업에 'NHN 클라우드 노티피케이션'을 공급했다.

NHN 노티피케이션은 기업 고객사에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모든 메시지 채널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하는 통합 메시지 솔루션이다. 서버·네트워크 장비 등 물리적 구축 없이 즉시 활용 가능하다. 매월 기능 업데이트로 상시 최신 버전을 제공한다.

NHN클라우드 측은 NHN노티피케이션의 유연한 서버 증설 환경이 적기에 다수 회원에 메시지를 동시 전송해야 하는 유통·커머스 업계 수요를 충족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NHN노티피케이션은 서버 과부하 및 오류 없는 쾌적한 메시지 발송 환경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매출을 끌어 올릴 것”이라면서 “공수와 비용을 절감하는 훌륭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