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대표 네이슨 촹)은 자립준비 청년과 사회초년생 대상 금융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전일 서울 중구 AIA타워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사회초년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올바른 금융 교육을 통해 자립준비 청년들의 경제적 독립을 지원하는 취지다.
이번 강연은 약 90만 구독자를 보유한 경제 전문 유튜버 전인구 소장이 맡았다. 전 소장은 참석자들에게 현명한 소비 및 재테크 방법을 소개했다.
AIA생명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우리의 일상에서 건강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자'는 뜻을 담아 청년들이 보다 건강한 금융생활을 이어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며 “강연이 청년들의 더 나은 일상을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AIA생명은 자립준비 청년들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약 1억5000여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경제·정서적 독립을 지원하는 '그루터기 프로젝트'도 기획해 운영 중이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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