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는 지역 청년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안산시 청년큐브'의 신규 입주기업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총 7개팀 내외 규모로 진행되며 △초지캠프 4개사 △예대캠프 3개사를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39세 이하 청년창업자 중 예비 또는 업력 3년 미만 기업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통해 선정해 오는 6월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기간은 1년이며, 평가를 통해 1년 연장을 통해 최대 2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기업에게는 창업실(10㎡~20㎡) 1실과 공용 회의실 등의 공간이 제공된다. 또 △사업화지원 △전시회참가지원 △크라우드펀딩지원 △해외시장개척단 △창업교육 △1대1멘토링 지원 △시제품 촬영스튜디오 등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청은 청년큐브 또는 안산시 홈페이지에서 제출서류 서식을 내려받아 오는 15일까지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큐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안산=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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