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장영근)이 운전자보험 서비스 개선에 맞춰 가입자들을 위한 혜택을 확대한다.
운전자보험 DIY 맞춤 설계 기능을 개선했다. 가입 시 자동으로 중복 담보를 안내·제외할 수 있게 했다. 최적가로 선택한 보장 중 다른 보험사에 중복으로 가입한 담보가 있다면 자동으로 조정 된다. 예를 들어, 자동차부상치료비 14급 담보를 기존에 10만원 가지고 있었다면 20만원을 채워서 제안하고, 30만원을 가지고 있으면 제외하는 식이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운전자보험에 가입 시 지인에게 카카오톡으로 선물할 수 있는 '한달 보험료 쿠폰'을 제공한다. 선물 쿠폰을 공유 받은 친구는 운전자보험 가입 후 3회차까지 미납 없이 계약을 유지할 경우 한달 보험료만큼 카카오페이포인트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는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행태나 후기로 남겨지고 있는 직접적인 피드백은 더욱 좋은 보험을 위해 사용자를 이해할 수 있는 훌륭한 데이터”라면서 “앞으로도 고객 목소리에 경청하며 사용자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없앨 수 있게 개선하는 작업을 끊임없이 해 더 많은 분들이 만족하며 운전자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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