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인터렉티브 소속 배우들의 특별한 매력이 빛났다.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비트인터렉티브는 지난 5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배우 박인환, 박준희, 강유찬, 송동건, 박민석의 2024년 버전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와 스케치 필름을 공개했다.
먼저 60년의 오랜 연기 내공을 지닌 국민 배우 박인환은 젠틀한 이미지로 중후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작품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2021년 tvN '나빌레라' 등을 통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노력하는 박인환의 면모가 2024년에도 끊임없이 펼쳐질 전망이다.
그룹 에이스(A.C.E)로도 활동 중인 박준희, 강유찬은 훈훈한 비주얼에 성숙한 눈빛을 더해 한층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예고하고 있다. 박준희는 지난해 전역 후 에이스 활동을 비롯해 뮤지컬 '위윌락유'로 무대에도 복귀하며 만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입대 전 '트웬티 트웬티', '썸툰 2021'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던 강유찬은 올해 2월 전역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송동건은 최근 비트인터렉티브에 합류한 그룹 TO1(티오원) 출신 신예 배우다. 이번 프로필에서 생기 있는 눈빛으로 본격적인 배우 행보를 기대케 했다.
박민석은 비트인터렉티브의 다크호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예다. 배우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의 활동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비트인터렉티브는 창의적이며 전문적인 역량을 갖춰 수준 높은 콘텐츠를 개발하고, 아티스트의 유니크한 감성을 전 세계와 소통하는 유니버스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그룹 에이스(A.C.E, 박준희·이동훈·와우·김병관·강유찬), 가수 손호영,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와 멤버 고우림을 비롯해 배우 박인환, 최종현(틴탑 창조), 송동건, 박민석 등 연예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