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몬(DXMON)의 새로운 색깔이 베일을 벗었다.
다이몬(민재, 세이타, HEE, 태극, REX, JO)은 지난 5일 공식 SNS에 첫 번째 싱글 'HYPERSPACE 911(하이퍼스페이스 911)'의 첫 번째 솔로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콘셉트 포토의 주인공은 REX와 JO로, 두 사람은 마치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REX는 청춘 만화의 주인공과 같은 미소로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 다른 콘셉트 포토에서는 철조망 건너편 어딘가를 바라보는 REX의 비주얼에 이목이 쏠린다.
지난 앨범 활동에서 빨강 성게 머리로 눈도장을 찍었던 JO는 순수함이 느껴지는 소년으로 변신했다. 두 번째 사진은 JO의 무결점 미모가 돋보인다.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는 JO의 깊은 눈빛이 새 싱글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소속사 THE엔터와 SSQ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JO와 REX의 청량한 소년미가 담긴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라며 "지난 데뷔 앨범과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두 사람이 이미지 변신에 시도했다. 오는 14일 발매될 싱글 1집에서 두 사람이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게 될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이몬의 첫 번째 싱글 'HYPERSPACE 911'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