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몬스터메가세일' 마지막날 총공세…“제습기·에어컨 특가 판매”

〈사진=티몬〉
〈사진=티몬〉

티몬은 월간 최대 쇼핑 축제 '몬스터메가세일' 마지막 날인 7일 하루 동안 50억원 상당의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몬스터메가세일은 △최대 15% 쇼핑 쿠폰 무제한 발급 △최대 10% 간편 결제사 할인 △중복 사용 쿠폰 지급 등으로 가정의달 막바지 알뜰 쇼핑을 돕는다. 쇼핑에 재미를 더해줄 이벤트도 다채롭다. '최대 1만2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오늘마감 쇼핑쿠폰 룰렛'을 오전 9시, 오후 3시, 9시 세 차례 실시한다.

이날은 '가전·디지털데이'로 다가오는 여름철 '집콕생활'을 도와줄 특가 상품을 엄선했다. 주요 상품으로 △LG전자 제습기 13L 화이트 △삼성 무풍클래식 에어컨 2등급 △23년형 베스트셀러 안마의자 벨라 샤인 베이지 △LG전자 시네빔 등을 할인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다.

10시부터 매시 정각마다 단 10분 씩 13차례 진행하는 '슈퍼10분어택데이'도 동시에 진행한다. 10분어택은 매일 오전·오후10시 10분 간 압도적인 혜택을 전하는 특가 매장이다.

전구경 티몬 마케팅본부장은 “아직도 가정의달 준비를 못한 이들에게 마지막 기회가 될 오늘 대규모 할인 행사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