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는 이른 더위 건강 관리에 나서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홀베리 유기농 레몬즙, 비에날씬 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여름 더위가 일찍 찾아오며 다이어트 등 건강 관리 시즌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2월부터 선보인 '홀베리 유기농 레몬즙'은 평균 취급고 달성률 286%를 기록했다. 지난 4월에 진행된 세 번의 방송에서는 연속으로 조기 매진돼 다른 상품으로 방송을 교체하는 등 인기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SK스토아는 오는 10일 3회에 걸쳐 홀베리 유기농 래몬즙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오는 9일에는 '비에날씬' 상품을 판매한다. 비에날씬은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 성분으로 체지방 감소와 배변 활동 원활, 유산균 증식·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지난 4월 한달 간 평균 취급고 달성률이 약 110%를 기록하는 등 다이어트를 목표로 하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희권 SK스토아 커머스사업그룹장은 “앞으로도 SK스토아는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건강식품 등 고객 맞춤형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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