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담, '휴리와 친구들' 콜라보 신제품 선쿠션·수성 네일 출시

제공:수아담
제공:수아담

네오에이인터내셔날(대표 주혜영)의 뷰티 브랜드 수아담이 휴리와 친구들 선쿠션, 수성 네일 6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문구 전문기업 아모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했다. 수아담 선쿠션과 수성 네일 제품 패키지에는 아모스가 론칭한 '휴리와 친구들'은 귀엽고 감각적인 캐릭터로 희소성을 더했다.

휴리와 친구들 선쿠션(HUERI & FRIENDS SUN CUSHION)은 SPF 50+, PA++++ 등급의 자외선차단 기능성 화장품이다. 선세럼을 쿠션에 담아 아침에는 선세럼으로 꼼꼼하게 피부를 케어하고, 외출 시에는 쿠션으로 어디서나 간편하게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반사시켜 차단하는 무기자차 제품으로, 도포 즉시 UV A와 B 모두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화학성분이 적어 민감성 피부에도 자극없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알로에 페록스(케이프알로에잎추출물), 병풀 추출물, 세라마이드엔피 등 수분 유지 및 피부 진정및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함유했다. 특히 알로에 페록스는 수령 5~7년, 1m 이상 자랐을 때 수확하는 야상의 귀한 재료로, 진정 및 항염 효과가 뛰어나 피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휴리와 친구들 수성 네일은 원료의 50%을 인체에 무해한 물을 베이스로 한 수성 매니큐어다. △레모네이드 옐로 △에너제틱 네온 오렌지 △조이플 스카이블루 △드림캐쳐 펄 바이올렛 △페스티벌 레드 △펄샤워 샤이니 펄 총 6종으로 구성되며, 컬러별로 각각 휴리, 하니, 홀리, 토니, 애니, 세이디 휴리와 친구들 캐릭터 패키지로 디자인됐다.

건조 후에 리무버 없이 스티커처럼 떼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과 천연성분으로 만든 친환경 포뮬러로 중금속 및 환경호르몬 우려가 없을뿐 아니라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더욱 안심할 수 있다. 통기성 필름 효과로 손톱에 자극이 없으며 자극적이지 않은 은은한 복숭아향으로 누구나 거부감없이 사용 가능하다.

수아담 관계자는 “여름을 앞두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쨍한 네일 컬러로 기분 전환을 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소비자 니즈를 반영, 아모스와 협업해 휴리와 친구들 캐릭터로 유니크한 감성을 더한 선쿠션 및 수성네일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수아담은 건강한 피부를 통해 외적인 아름다움뿐 아니라 내적인 아름다움, 자신감과 자부심, 나를 더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로 선쿠션, 선스크린, 토너, 크림, 바디워시, 네일 등 유형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