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가 보행 안전성을 높이고 스톤·우드 패턴 등 인기 디자인을 추가한 프리미엄 시트 바닥재 '엑스컴포트'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제품은 충격 흡수층인 상부층과 탄력 있는 하부층의 2층 쿠션 구조로 설계, 편안한 보행감과 생활소음 저감 능력을 갖췄다. 또 특수 표면처리를 적용해 미끄럼 방지를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은 입체감을 살린 고급 대리석 디자인과 질감을 그대로 살린 '스톤' 패턴 9종, 섬세한 나뭇결과 선명한 컬러로 원목이 주는 감성을 그대로 구현한 '우드' 패턴 6종 등 총 15종으로 출시됐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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