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4년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투자파트너스 데이' 행사가 9일 춘천 더잭슨나인스 호텔에서 열렸다.
비티에너지·엘앤피솔루션·에프디테크·록서·케이에너지시스템 등 도내 5개 창업기업이 현장 발표를 했다. 이어 30여개 도내 기업과 소풍벤처스·에코프로파트너스·더존비즈온·강원대기술지주·서울투자파트너스 등 펀드운용사의 1 대 1 심층 투자상담이 이뤄졌다.
강원자치도는 전략산업 육성과 도내 중소벤처기업 성장을 위해 강원형 벤처펀드 256억원·지역혁신 벤처펀드 322억원 등 총 670억원 규모 펀드를 운용 중이다. 동시에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춘천=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
권상희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