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W가 글로벌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트릿 쿼티엔트(Threat Quotient)에 '퀘이사(QUAXAR)' 솔루션을 제공한다.
Threat Q는 미국 버지니아에 본사를 둔 글로벌 인텔리전스 플랫폼 기업이다. 유럽·아시아 지역의 사이버보안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내외부 위협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Threat Q는 하나의 위협 플랫폼으로 솔루션을 통합해 보안 운영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이는 게 목표다.
퀘이사는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기업과 기관이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위협 인텔리전스 보안 솔루션이다. S2W는 Threat Q에 다양한 채널에서 수집한 위협 인텔리전스 관련 빅데이터를 제공하는 한편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데이터 인사이트 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성원 S2W 미국 법인장은 “Threat Q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잠재고객에 S2W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모색해 지속적으로 S2W의 솔루션과 기술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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