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가 5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 및 인천국제유아교육전”에 참가해 어린이용 즉석밥 '부드러운 유기농 쌀밥'과 어린이 라면 2종 '까망짜장면 용기면', '하양라면 용기면' 등을 선보인다.
푸디버디는 미식가 엄마와 딸 바보 아빠가 직접 제품 기획에 참여하고 전문 영양사가 어린이의 성장과 발육에 맞춰 영양학적으로 설계한 어린이식 브랜드로, 합성첨가물 없이 가장 신선한 자연 식재료로 맛을 내는 하림의 식품철학 원칙을 준수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푸디버디 '부드러운 유기농 쌀밥'은 집에서 지은 방식 그대로 100% 국내산 유기농 쌀과 물로만 지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어린이용 즉석밥이다. 시중 제품 대비 수분 함량이 5% 높아 식감이 부드러우며 많이 씹지 않고 삼켜도 소화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까망짜장면'은 고온에서 직접 볶은 춘장에 신선한 국내산 양파, 생강 등 향신 야채를 함께 볶은 기름으로 달콤하고 향긋한 맛을 살렸다. 어린이들의 입에 쏙 들어오도록 1mm 얇은 건면으로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하양라면은 고소한 소고기 국물 베이스에 기존 라면 대비 낮은 나트륨 함량으로 짜지 않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1mm 얇은 건면으로 만들어 아이들의 장시간 식사에도 불지 않으며, 귀여운 팬더 어묵을 넣어 식사를 놀이하듯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하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푸디버디 제품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진정성'과 '진짜 맛'을 제품에 담겠다”며, “푸디버디 어린이 라면과 즉석밥을 통해 아이들이 먹는 즐거움을 건강하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베이비&키즈페어·인천국제유아교육전은 산모, 출산 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 판매 촉진과 신상품 홍보의 최적의 거점으로 2019년부터 '인천국제유아교육전'과 '인천 베이비페어'가 동시에 개최되며 영유아 통합 전시회로 발돋움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