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스페라가 에이아이스페라 조달 총판 비테크놀로지와 10일 웨스틴 조선 호텔 부산에서 열린 '2024 부산·울산·경남 대학정보화협의회 세미나'에서 사이버보안 업계의 공격표면관리 중요성과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번 세미나는 부울경 지역 대학교(4년제 국공립대학·전문대학)의 정보전산 실무 담당자와 관련 업체 30여곳이 모여 교육 분야의 정보 보안 중요성을 논의하고 신기술 도입을 추진하는 자리다.
강병탁 에이아이스페라 대표는 이번 협의회에서 정보화에 따른 공격 표면 관리의 중요성과 자사 보안 솔루션 '크리미널(Criminal) IP ASM'에 탐지된 취약한 자산과 다크웹, 구글에 노출된 민감한 정보 유출 사례와 함께 예방 방법을 제시했다.
강 대표는 “교육 및 연구기관의 정보화와 디지털화로 사이버 보안은 계속해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면서 “정보 보호 프로세스가 사후 대응에서 사전 방어로 흐름이 바뀌고 있는 만큼, 이번 협의회에서 공격 표면 관리를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솔루션과 실무 적용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
조재학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