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가협, 내달 크리에이티브 세미나 연다

인터넷전문가협, 내달 크리에이티브 세미나 연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는 'AI시대, 디자이너의 혁신과 생존전략'을 주제로 내달 19일 포스코타워역삼 이벤트홀에서 2024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 강연진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유훈식 교수 'AI시대, 디자이너의 혁신과 생존전략'이란 주제의 기조 강연 △한국종합예술대학교 박영하 교수/CD, '타이포그래피가 주인공이 되는 디자인 무대' △네이버파이낸셜 이우람 책임리더, '서비스 디자이너의 역할 변화' △엘레먼트컴퍼니 최장순 대표/CD, '일상의 빈칸' △플러스X 변사범 고문/CD, '디자이너가 사용하는 생성형 AI의 경험 공유 △DLS by DSLSM 임성묵 대표 등으로 꾸려졌다.

민승재 한국인터넷전문가 협회장은 “AI 시대 디자이너가 가지는 무한한 가능성을 탐색하고, 기존의 패러다임을 넘어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미래를 모색하길 바란다”고 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