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보이그룹 어센트(ASC2NT)가 일본 팬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어센트(가람, 인준, 제이, 레온, 카일)는 오는 6월 16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2024 ASC2NT FAN-CON IN JAPAN Expecting Tomorrow'(2024 어센트 팬-콘 인 재팬 익스펙팅 투모로우)'를 개최한다.
지난 7일 첫 번째 싱글 'Expecting Tomorrow(익스펙팅 투모로우)'를 발매하며 데뷔한 어센트는 6월 16일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7월 7일 나고야, 7월 15일 오사카에서 팬콘을 이어간다.
특히 앞서 그룹 대국남아로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가람, 인준, 제이는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어센트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긍정 에너지를 전하겠다는 각오다.
또 새 멤버 레온, 카일과 함께 다채로운 무대 및 이벤트를 준비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센트는 현재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타이틀곡 'LOVE ME DO(러브 미 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가면 더 밝은 미래가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담은 곡을 통해 어센트만의 청량 에너지와 경력직 신인의 내공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어센트는 지난 13일 한터차트 실시간 음반차트 1위에 올라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