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술은 세상에 변화의 파도를 불러온다. 자동차는 인간이 더 멀리 이동할 수 있도록 하며, 마을과 도시의 모습을 변화시켰다. 인터넷은 인류가 소통하고 관계 맺는 방식을 변화시키며 세상을 눈뜨게 했다. 생성형 AI 또한 인간의 삶과 업무 수행 방식에 큰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생성형 AI는 인간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고 혁신의 민주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위대한 기술이다. 인간은 생성형 AI를 통해 업무를 더욱 나은 수준으로,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이전에는 제공할 수 없었던 제품, 서비스, 사용 사례를 제공하여 디지털 혁신을 민주화하고 직원의 업무 생산성을 전례 없이 향상한다.
국내 기업 또한 AI를 통해 인간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전례 없는 기회를 누릴 수 있지만 그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생성형 AI는 비즈니스를 혁신할 수 있는 '강력한 두뇌'이지만, 그 자체로는 '몸통 없는 두뇌'에 불과하다. 생성형 AI만으로는 다른 엔터프라이즈 시스템과 연동하거나 작동할 수 없다. 때때로는 오류가 발생하기도 하며, AI가 내린 의사결정에 대한 방법이나 이유를 설명하기 어렵기도 하다.
생성형 AI는 비즈니스와 업무 수행 방식을 변화시킬 새로운 패러다임의 일부에 불과하며, 그 패러다임은 AI와 자동화의 결합을 통해 이루어 낼 수 있다.
AI와 자동화의 결합은 기존의 업무 방식을 능가하는 것은 물론 훨씬 효과적이다. 자동화 가능한 프로세스의 범위를 확장하고 모든 시스템, 프로세스, 기능에 걸쳐 AI를 활용할 수 있어 기업의 생산성을 혁신할 수 있으며, 자동화를 통해 비즈니스 데이터와 컨텍스트에 AI의 기반을 마련하여 보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를 구현할 수 있다.
유아이패스(UiPath)의 여정은 기술을 통해 인간을 일상적인 업무에서 해방시키고 '인간의 성취를 가속화한다'는 목표에서 시작되었다. 유아이패스는 설립 초기부터 AI 퍼스트 방식을 채택했다. 로봇의 시각적 데이터 수집을 지원하는 최초의 컴퓨터 비전 모델부터 최근에 발표된 전문화된 대규모 언어 모델(LLM)에 이르기까지, AI는 유아이패스 DNA의 일부이다.
유아이패스는 최고의 AI 모델에 엔드-투-엔드 엔터프라이즈 자동화를 위해 개방성과 유연성을 갖춘 플랫폼을 결합한다. 더불어 고객 데이터를 안전하게 학습해 기업에 최적화될 수 있는 70개 이상의 특수 AI 모델을 제공한다. 모든 문서와 커뮤니케이션을 처리하는 최첨단 LMM제품군 '컴패스(CommPATH)'와 '닥패스(DocPATH)'가 이에 포함된다. 최근 '유아이패스 AI 서밋'에서는 '유아이패스 오토파일럿(UiPath Autopilot)'이 어떻게 개발자와 테스터를 위한 AI 기반 자동화를 지원하는지 설명했다. 유아이패스 오토파일럿은 간단한 대화형 인터페이스에서 생성형 및 전문 AI 모델을 결합하여 생산성을 향상하고 기업 전반에서 자동화를 대중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기업이 선택한 자체 및 타사 AI 모델을 쉽게 통합할 수 있는 툴, 커넥터 및 API 제품군을 제공한다. 기업은 유아이패스 솔루션을 통해 원하는 방식으로 빠르게 AI를 활용하되,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사용하여 전사적으로 혁신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아이패스 자동화 플랫폼은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생성형 AI 활용에 있어 중요한 가드레일과 거버넌스를 제공한다. 유아이패스 'AI 트러스트 레이어'는 강력한 관리 프레임워크를 제공하여 생성형 AI 모델이 데이터 및 인사 정책에 따라 적절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보장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생성형 AI 사용에 필요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한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PIPC)의 가이드라인과 같은 지침을 준수할 수 있다.
우버(Uber), 인텔(Intel), 레노버(Lenovo), LG, MG 새마을금고, 농업중앙회 등 국내 선도 기업들은 이미 유아이패스의 AI 및 자동화 기술을 활용하여 업무 시간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회사의 가장 큰 자원인 인력 자원이 혁신을 가속화하고 더욱 고부가 가치적인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비즈니스 환경이 새롭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진화해 감에 따라 사람들은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넘어서 목적성이 있는 직무를 계속해서 찾게 될 것이다. 유아이패스는 AI와 자동화를 통해 개개인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고, 가장 좋아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미래를 꿈꾼다.
국내 비즈니스 환경이 무한한 잠재력 가지고 있다고 보는 유아이패스는 SAP,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AWS 등 업계 리더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앞으로도 더욱 많은 기업이 자동화를 통해 AI의 잠재력을 가시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래햄 쉘든(Graham Sheldon) 유아이패스 최고제품책임자(C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