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행장 정상혁)은 '신한 슈퍼쏠(SOL) 통장'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 슈퍼쏠 통장은 기본금리 연 0.1%에 우대금리 최고 연 2.9%p를 더해 최고 연 3.0% 금리가 적용되는 고금리 입출금 계좌다. 20만좌 한도로 출시됐으며 우대금리 적용 한도는 잔액 300만원까지다.
신한은행은 이번 통장 출시를 기념해 신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1등에게 마이신한포인트 300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등 총 4000만원 상당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신한 슈퍼쏠은 신한금융그룹 은행·카드·증권·라이프·저축은행 금융서비스 핵심 기능들을 모은 슈퍼앱이다. 신한 슈퍼쏠 가입자는 출시 후 4개월 만에 400만명을 넘었다.
박유민 기자 newmin@etnews.com
-
박유민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