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버스는 'AWS 서밋 서울 2024'에 참가, 17일 콘퍼런스 세션에서 클라우드 데이터 레이크 구축 자체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에티버스는 이번 행사에서 클라우드 데이터 레이크 구축 사례를 공개했다. 서호석 에티버스 상무는 데이터 레이크 구축 기술과 금융 분야에서 효율적인 아마존웹서비스(AWS)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회사는 AWS VAD(Value Added Distributor) 총판사로서 차별화된 기술 서비스로 클라우드 고객이 높은 성과를 내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영업, 마케팅, 교육, 자체 개발 솔루션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디지털전환(DX) 액셀러레이터로 성장 중인 에티버스는 국내 및 글로벌 IT 기업과 함께 스폰서 자격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서호석 에티버스 상무는 “AWS 클라우드 디지털전환(DX) 액셀러레이터로 도약한 에티버스는 비즈니스 상황에 꼭 맞는 서비스로 파트너 중소 IT 기업의 성장을 가속하는 컨설팅을 제안한다”라며 “클라우드 데이터레이크 구축 기술력을 보유한 에티버스를 통해 클라우드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