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센스(NOVOSENSE)가 새로운 차량용 고대역폭 통합형 전류센서 NSM211x 시리즈를 출시했다. 통합형 하이 아이솔래이션 전류센서 솔루션으로 외부 아이솔래이션 소자 없이도 정확한 전류 측정을 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NSM211x 차량용 제품 시리즈는 AEC-Q100 Grade 0의 신뢰성 표준을 충족하며, -40~150℃ 사이의 온도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 높은 정밀도, 하이 아이솔래이션 내전압, 강한 통류 능력, 높은 신뢰성 등이 강정으로 자동차 응용 분야 AC/DC 전류 감지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OBC/DC-DC, PTC, 차재용 모터 제어 및 충전기 전류 감지 등 다양한 응용 시나리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전원, 컨버터 및 모터 권선에서의 전류 데이터에 대한 전류센서의 정확한 포착, 자동차 제어시스템의 안정성과 안전 유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NSM211x 시리즈는 SOW10(0.27mΩ 1차 임피던스), SOW16(0.85mΩ/1mΩ 1차 임피던스), SOP8(1.2mΩ 1차 임피던스)의 세 가지 패키지를 커버한다. 또한 각 패키지별로 DC 입력/AC 입력, 비례 출력/고정 출력, 기준 전압 여부, 과전류 보호 여부 및 임계값 조정 가능 여부 등 각종 옵션을 통해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
독특한 회로 설계로 최대 1MHz의 -3dB 대역폭을 실현하고 응답시간은 400ns로 낮아 제어 시스템 보다 신속한 루프 제어와 과전류 보호를 구현한다. 최대 8.2mm의 연면거리와 UL 표준을 충족하는 5000Vrms의 아이솔래이션에 견디는 내전압, 1618Vpk의 최대 작동 아이솔래이션 내전압 능력을 실현한다.
NSM211x 시리즈는 3.3V와 5V 전압(각기 다른 전원 공급 버전)을 지원한다.
조정형 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