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우주·항공 분야의 초격차 스타트업을 중점 지원에 나선 가운데 1세대 우주스타트업 컨텍이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에 선정됐다. 컨텍은 위성 데이터 처리 및 활용 기술을 고도화 하고 있으며, 지난 3월 6U(유닛)크기의 초소형 위성인 '오름 SAT'을 성공적으로 발사, 궤도에 안착시켰다. 20일 대전 유성구 컨텍 위성 관제실에서 엔지니어들이 실시간 위성데이터를 모니터링 하고 있다.
대전=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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