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연이안이 올리브인터내셔널의 뷰티브랜드 밀크터치의 스킨케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브랜드 측은 20일 연이안의 동양적 마스크와 투명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밀크터치 스킨케어 제품의 방향성과 잘 맞는다며 발탁의 이유를 밝혔다.
데뷔 직후, 첫 오디션만에 류승완 감독 조감독 출신인 김경수 감독의 입봉작 ‘오늘부터 1일’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을 마쳤다. 뒤이어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신재민 감독 ‘커미션’도 촬영을 완료했으며, 두 작품 모두 2024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후반작업 진행 중이다.
연이안 배우가 소속된 파크위드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배우 정성화를 필두로 배우 송옥숙, 뮤지컬배우 정재은까지 영화와 방송 매체, 공연분야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