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아트쇼 조직위원회는 '푸른 청춘의 외침전'이 5월 20일 가산 SK V1 센터 20층에 열렸다고 21일 밝혔다.
참여 작가는 김석호, 손다현, 엠버팍, 이도경, 이영후, 조스트, 채정완, 팻두, 하이제, 한윤제 10명이다. 아쿠아픽 본사 내 198m에 이르는 복도 벽면을 활용해 120호 대형 작품부터 1호 작은 작품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전체 94점의 작품이 전시 중이다.
매일 작가와 만나는 아티스트 톡 등이 준비됐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에도 열린다. 무료관람이다. 이달 31일까지다. 전시 수익금 일부는 사회공헌에 쓰인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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