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센터)는 오는 29일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공익변리사 무료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의 협력을 통해 충남창업마루나비 입주기업과 충남소재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무료 변리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재권 창출·활용을 도모하는 서비스이다.
상·하반기 연 2회 개최될 예정으로, 오는 29일 상반기 상담서비스는 오후 2시~4시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진행한다.
상담분야는 출원, 심사, 심판소송, 분쟁 등이 있으며, 모집 공고와 접수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희준 충남센터장은 “공익변리사 지역상담 서비스를 통해 보육기업과 충남지역 스타트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스타트업에 필요한 각종 지원을 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