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24일 '철강산업 재도약 기업지원 설명회·기술세미나' 개최

전남테크노파크 철강산업센터 전경.
전남테크노파크 철강산업센터 전경.

전남테크노파크는 24일 오후 2시부터 광양 락희호텔 15층에서 '철강산업 재도약을 위한 기업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곽재현 소재기술지원단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광양익신산단에 위치한 전남테크노파크 철강산업센터에서 추진하는 △광양시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철강산업재도약 회원사 모집 및 기업지원 △열처리장비활용 기술지원 △광양만권 차세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양성사업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위탁운영사업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안내할 예정이다.

전남지역 철강 중소기업과의 기술교류를 위해 자동차용 철강 소재부품 산업과 고강도 강관산업 및 기술동향에 대해 포스코기술연구원이 발표한다.

오익현 원장은 “지역 중소철강사의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산업발전을 위해 기술유망 벤처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순천=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