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교연, AI·XR 기술 기반 차세대 메타버스 적용사례와 신사업 모델 및 전략 세미나 개최

제공:산업교육연구소
제공:산업교육연구소

산업교육연구소가 오는 28일에 'AI·XR 기술 기반 차세대 메타버스 적용사례와 신사업 모델 및 전략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메타버스가 산업 영역에서 융복합 산업으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본격적인 투자와 공격적인 마케팅에 뛰어들면서 관련 업계의 기업들은 새로운 기회와 먹거리 신산업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번 세미나는 국내외 확장현실 및 기기 기술분석과 이슈 및 기술적 난제인 어지럼증 해결 방안을 시작으로 메타버스 육성정책과 지원방안, 신비즈니스 모델 활성화 방안, 개발 적용 기술과 사업자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기업의 마케팅 활용방안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날 세미나 주제는 △AI·XR 기술 기반 차세대 메타버스에 있어서 신비즈니스 모델 활성화 방안 △2024년 정부의 차세대 메타버스 육성정책과 지원방안 △확장현실(XR) 적용을 위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이슈 및 발광화소 기술 개발 동향 △생성형 AI·XR 기술 기반 차세대 메타버스 전략 및 기대효과 등이며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4시 50분까지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산업계의 많은 현안과 대응전략을 짚어보고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관련 사업 경험과 실무를 바탕으로 진행되오니 신시장 개척과 신기술 및 사례 노하우를 체득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