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금융분야 디지털 빅뱅, 금융허브 부산에서 개혁방향 제시

웹3.0 & 디지털 금융의 미래
웹3.0 & 디지털 금융의 미래

전자신문은 웹3.0 포럼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웹3.0 디지털 금융의 미래 in 부산' 콘퍼런스를 5월 29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개최합니다. 웹3.0 포럼은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시대 신성장 동력발굴 및 비전제시를 위해 지난해 출범한 전문가 단체입니다.

'웹3.0 디지털 금융의 미래 in 부산'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디지털화폐(CBDC), 토큰증권(STO), 가상자산 ETF 등의 현안과 국내외 디지털 금융 분야 기술 및 시장환경을 진단하고 규제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이번 콘퍼런스는 글로벌 허브 도시 조성 특별법을 통해 아시아 금융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부산에서 열리며, 김대식 웹3.0포럼 의장, 김광회 부산시 경제부시장, 요헨 비데르만 세계금융센터연합 사무총장, 이명호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등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합니다.

첫 번째 기조 강연은 요헨 비데르만 세계금융센터연합 사무총장이 '디지털 미래 금융의 미래'를 주제로 유로화 등 EU의 디지털 자산 이슈와 가이드 방향을 소개합니다. 두 번째 기조 강연은 패트릭 스토리 비자(VISA)코리아 대표가 '모두를 위한 페이먼트 진화'를 발표합니다.

주요 기관과 선도기업들의 웹3.0 관련 분야별 주제 발표도 진행합니다. 한국은행(CBDC), BNK금융지주(데이터 비즈니스), 한화자산운용(ETF와 STO), 비바리퍼블리카/토스(평등한 금융 경험), 뮤직카우(디지털 문화금융), 위메이드(글로벌 웹3 전략) 등이 참여합니다.

금융 선진화를 위한 패널토론은 '미래 금융을 위한 개혁과제 톱3'를 주제로 진행합니다. 박수용 웹3.0 포럼 운영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정유신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장,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장, 황인덕 한국핀테크지원센터장, 정현경 뮤직카우 대표, 김유미 키움증권 팀장이 패널로 참석합니다.

웹3.0 및 디지털 전환이 가져올 미래 금융 변화와 비즈니스 혁신을 이끌어갈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행사개요]

● 행사명: 웹3.0 디지털 금융의 미래 in 부산

● 일 시: 2024년 5월 29일(수) 10:00~17:10

● 장 소: 부산국제금융센터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2층)

● 주 최: 웹3.0 포럼

● 주 관: 전자신문

● 후 원: 부산광역시

● 대 상: 금융업계, 핀테크/IT 업계, 정부 지자체 및 공공기관, 기타 관련 업계 관계자

● 참가비: 사전등록 시 무료

정동수 기자 dsch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