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케미·눈물 완벽 '청춘여주' 자리매김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배우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와 함께, 청춘물 대표 여주인공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최근 방영중인 tvN '선재 업고 튀어'는 극 중 로맨스호흡과 함께, 다양한 상황들에 접근하는 김혜윤의 임솔 연기가 주목받고 있다.



주목받는 김혜윤 표 임솔 연기의 핵심은 인물케미와 눈물연기를 더한 몰입도 높은 열연면모다.

변우석(류선재 역), 송건희(김태성 역) 등 주요 접점은 물론 정영주(엄마 역), 성병숙(할머니 역), 송지호(오빠 역) 등 모든 인물들과의 자연스러운 케미와 함께, 다양한 선재와의 접점 속에서 눈물과 설렘을 오가는 완벽한 눈빛연기 등은 시청자들이 꼽는 김혜윤 표 임솔의 핵심매력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수중신을 비롯한 납치신, 와이어를 활용한 동상신 등 난이도가 있는 장면들을 과감하게 도전하는 모습은 작품 이면의 현장노력 측면에서 핵심매력으로 전해진다.

이렇듯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 속 열연과 함께 '청춘물' 대표 여주인공으로서의 입지를 완벽하게 굳히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오는 27일 저녁 8시 50분 15회가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