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가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잡코리아x알바몬 No.1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잡코리아와 한화이글스와의 파트너십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잡코리아는 한화이글스와 '2024 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 중이다. 올 한해 프로야구 시즌 동안 한화 선수단이 최강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과 응원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잡코리아는 No.1데이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응원 수건과 △잡코&모니 부채, 한화이글스 응원가가 적힌 △기념 엽서 등 경품을 증정했다. 아울러 잡코리아는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 경기에서 일급 100만원을 받고 시구와 시타를 할 일일 알바생을 공개 모집했다. 해당 모집 공고는 25만건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태현 잡코리아 브랜드마케팅팀장은 “5월 가정의 달에 한화이글스 팬들과 잡코리아가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잡코리아와 알바몬을 이용하시는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이색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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