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이 아시아 팬들과의 첫 직접대면과 함께, 현지 팬심을 새롭게 집중시키고 있다.
24일 FN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안보현은 지난 3월부터 진행중인 아시아 투어 팬미팅 '헬로'(Hello!)와 함께 글로벌 팬들과의 추억을 거듭 쌓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안보현 데뷔 첫 팬대면으로서, 서울·방콕·도쿄·타이베이·마닐라·자카르타 등 6곳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기획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완성한 안보편 표 팬 이벤트는 물론 '힐링이 필요해', '걱정말아요 그대', 'Until I Found You', '잘 지내자, 우리' 등 연기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커버무대까지 다채로운 구성들은 팬미팅 현장은 물론 개최예정지의 팬심을 새롭게 폭발시키고 있다.
이러한 안보현의 팬미팅 투어 릴레이는 앞으로 진행될 마닐라, 자카르타 등의 팬심집중과 함께, 그의 새로운 행보를 향한 지지도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안보현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tvN '백패커2'를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