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27일~28일 양일간 서울시와 마포구가 지원하고 홍대걷고싶은거리상인회가 주관한 2024 전통시장 이벤트 지원사업 “홍대 레드로드 청춘문화 야시장'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홍대 레드로드를 핫 플레이스로 조성하여 다양한 길거리 음식 체험, 요리 전문가들의 요리 퍼포먼스, 청년작가들의 프리마켓, 문화콘텐츠를 위한 버스킹 등 다양한 이벤트 제공을 통해 지역 상점가에 활기를 불어 넣으며 큰 호응과 호평을 받았다.
홍대걷고싶은거리상인회 엄이태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특화 거리 홍대 레드로드로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다고 평했다.
같은 장소에서 5월 25일~26일 열리는 봄 축제(야시장)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승훈 기자 (mozart120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