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영이 정은지·이정은·최진혁 등과의 '낮과 밤이 다른 그녀' 호흡으로 새로운 면모를 과시한다.
27일 AIMC 측은 감아영이 오는 6월15일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 연출 이형민, 최선민 / 제공 SLL / 제작 삼화네트웍스)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김아영은 극 중 백만 뷰티 너튜버 도가영으로 분한다. 도가영 캐릭터는 건물주 아버지 덕에 하고 싶은 것들을 맘껏 즐기다가 영상 하나로 유명세에 오른 깜찍발랄 면모의 인플루언서다.
김아영의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캐스팅은 최근 영화 '히트 히트 히트' 출연확정과 함께,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리즈 등에 이은 맹활약을 예고한 그의 또 다른 행보로서 주목된다.
한편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오는 6월 15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