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가 믿고 볼 수 있는 중소형 작품을 선정하는 '인픽! 요즘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극장 공연 시장 확대에 나선다.
'인픽! 요즘공연'은 매달 개막하는 전체 클래식 공연과 1000석 미만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연극·뮤지컬 작품이 대상이다. 그 중 판매 데이터와 작품성, 대중성, 창작진, 캐스팅 등을 심사해 매월 최대 20개 공연을 추천작으로 선정한다.
인픽! 요즘공연 선정작을 더욱 합리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6월 1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마다 선착순 100명에게 2000원 중복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6월 17일까지 타임딜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인픽! 요즘공연 주요 작품을 최대 40%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
백새미 인터파크트리플 엔터사업그룹장은 “관객들에 우수한 작품을 소개하고 공연 산업의 확대를 지원하고자 인터파크만의 전문성을 살린 공연 선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작품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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