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종합에너지기업 해양에너지(대표 정회)는 광주시와 광주대가 공동 주관한 '2024년 재난과 테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 학술대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해양에너지는 각종 재난에 대비해 선제적인 예방 활동과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언제 어디서나 안심도시' 광주광역시 건설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장마철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를 대비하고,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 유지를 위해 광주광역시와 합동 우기 대비 특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회 대표는 “이번 감사패 수상은 회사의 안전관리 활동과 노력을 광주 시민들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 그 무엇보다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 사고예방 및 각종 재난에 대비해 선제적 안전관리 활동과 안전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에너지 재난 예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양에너지의 투자사인 맥쿼리인프라는 국내투자자들이 8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피에 상장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다. 환경(E)·사회(S)·지배구조(G)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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