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윤병한)는 30일 광주시와 협력해 추진하는 광주특구 기술사업화 촉진사업(지자체 협력사업)을 공고했다.
광주특구 기술사업화 촉진사업(지자체 협력사업)은 광주특구와 광주시의 지속적인 발전 추진과 지역 전략산업(인공지능산업융합) 육성과 광주특구내 공공기술사업화(산·학·연·관) 주체들의 연계협력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 공고에서는 전통제조기업의 인공지능(AI)융복합 산업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AI 기업 특화 아이템 기획 및 성장 지원사업', 지역혁신연구기관의공동연구기획 지원을 위한 '지역혁신 연구기관 공동연구 매칭 사업', 혁신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 및 경영 현황 진단을 위한 '특구 혁신기업 역량 진단 사업'에 대해 6월 27일까지 기업을 지원할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윤병한 본부장은 “이번 광주특구 기술사업화 촉진사업을 기반으로 국가전략기술·딥테크사업화전초기지로 구축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