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는 오는 8월 31일까지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이케아가 충청권에 처음으로 오픈하는 오프라인 고객 접점이다. 수납 고민을 해결하는 이케아의 홈퍼니싱 솔루션을 선보이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케아 매장을 방문하기 어려웠던 대전 지역 고객이 가까운 도심에서 직접 이케아의 홈퍼니싱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팝업에서 선보이는 주요 제품으로는 △삼라(SAMLA) 수납합 △이스타드(ISTAD) 지퍼백 △바리에라(VARIERA) 수납 턴테이블 △티스켄(TISKEN) 흡착식 바구니 등이 있다.
이케아는 주요 쇼핑몰에 팝업을 잇달아 선보이며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10월 '더현대 대구'를 시작으로 올해 3월 '더현대 서울', 5월 '아이파크몰 용산'에 잇달아 팝업을 열었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이케아는 앞으로도 편리하게 이케아를 만나는 다양한 옴니채널 고객 접점을 통해 더 행복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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