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는 쿠로게임즈의 신작 게임 '명조: 워더링 웨이브'와 손잡고 협업 메뉴 '명조세트'를 오는 23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올해 서브컬처 최대 기대작인 '명조: 워더링 웨이브'와의 협업을 통해 양사 고객들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3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명조세트'는 △100% 닭다리살로 만든 순살 치킨인 '후라이드싸이순살' 1박스 △'싸이버거' 1개 △콜라 1잔으로 구성된다. 명조세트 구매 시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스페셜 쿠폰 1매와 포토카드 1매(4종 중 랜덤)가 함께 제공된다.
맘스터치 '명조세트'는 전국 맘스터치 매장(일부 특수 매장 제외)에서 판매되며 내점은 물론 맘스터치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를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주요 타깃인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고객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인기 게임 지식재산권(IP)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 고객에게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즐거운 외식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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