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대표 이창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인들을 응원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KB국민 나라사랑카드에 뚜레쥬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뚜레쥬르 오프라인 매장에서 KB국민 나라사랑카드로 결제시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정상가격 기준 평일 10%, 주말 15% 상시 할인 혜택(1일 최대 20만원 결제금액까지)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날부터 내년 말까지 진행한다.
또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6월 한달 동안은 군복을 입고 뚜레쥬르에서 KB국민 나라사랑카드로 결제하는 소비자에게 아메리카노 또는 아이스티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제휴 기념 행사도 실시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뚜레쥬르와 함께 국군 장병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라사랑카드를 이용하는 국군 장병과 전역 장병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B국민 나라사랑카드는 체크카드 결제 기능에 군 병역증, 전역증 기능을 하나의 카드로 결합해 병무행정을 간소화하고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