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한종, IHQ와 두 번째 재계약 맺어…'6년 인연' 새 결실

사진=IHQ 제공
사진=IHQ 제공

배우 김한종이 또 한 번의 재계약과 함께 IHQ(아이에이치큐)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3일 IHQ 측은 김한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한종은 2008년 데뷔한 배우로, 최근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 넷플릭스 '살인자의 o난감', tvN '세작, 매혹된 자들' 등의 신스틸러 활약을 선보인 바 있다.

IHQ는 “그동안 쌓아온 두터운 신뢰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배우 김한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든든한 동반자로 김한종이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IHQ는 오광록, 박기웅, 진이한, 이수지, 루다(우주소녀) 등의 매니지먼트와 함께, 코미디TV, 드라맥스, iHQ Play, iHQ Show 4개의 케이블방송 채널을 운영 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