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앤서블 자동화 플랫폼이 시장조사기관 IDC가 발행한 'IDC 마켓스케이프: 전 세계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자동화 기반 관리 2024 벤더 평가'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보고서는 “레드햇은 기업이 오픈소스를 바탕으로 사업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지원 및 신뢰와 함께 오픈소스 이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 조정했다”면서 “레드햇은 IBM의 왓슨x팀과 협력해 YAML 기반 코드형 인프라 개발 기반에 AI 기능을 도입한 최초 기업 중 하나”라고 밝혔다.
레드햇 앤서블 자동화 플랫폼은 에이전트리스 아키텍처를 통해 모든 IT 인프라 영역에 유연하게 적용된다. 다이나트레이스나 서비스나우 등 서드파티 통합을 지원한다.
또 데이터센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엣지 등 모든 환경에서 상시 자동화를 지원하는 레드햇 앤서블 라이트스피드와 이벤트 기반 앤서블 등 생성형 AI 역량을 포함한 지속 혁신을 레드햇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제공한다.
IDC 마켓스케이프 보고서는 인공지능(AI) 기능,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엣지 지원, 써드파티 통합, 코드형 인프라 주요 특징과 기능, 전략 등을 분석하고, 7개 벤더를 평가했다.
IDC 마켓스케이프는 ICT 벤더 제품 및 서비스, 기능 및 전략, 현재와 미래 시장 성공 요인을 비교 가능한 프레임워크를 제시한다. 기술 구매자에게 기존 및 잠재 벤더 강점과 약점을 종합 평가해 제공한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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