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이 초등학생의 학업 성취도를 파악하기 위해 출시한 '단원평가 시리즈'를 스테디셀러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단원평가 시리즈는 초등학생들이 학기 중 수시로 이뤄지는 각종 수행평가를 대비할 수 있는 교재다. 평소 실력을 꾸준히 키워 예고 없이 이뤄지는 쪽지 시험부터 단원평가, 서술형 평가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단원평가 시리즈는 열공·올백 모든 과목과 수학 2종으로 구성됐다. 학년별로 쪽지시험, 단원평가, 서술형·논술형 시험 등 수행평가에서 자주 나오는 최신 문제를 엄선해 시험 대비와 난이도별 문제를 제공해 학업 수준에 따라 단계적, 체계적인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길러준다.
열공·올백 전과목 단원평가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전 과목을 균형 있게 학습하는 데 도움을 준다. 수학·사회·과학은 2022년 개정된 검정교과서 반영을 완료했다.
구매는 천재교육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 전국 오프라인 서점에서 가능하다. 천재교육은 단원평가 시리즈를 2권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L홀더'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금옥 천재교육 초등개발본부문장은 “초등학생일수록 단원평가나 수행평가 결과를 잘 살피면서 부족한 부분을 확실히 보충하고 실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험 대비 함께 평소 공부 습관 형성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단원평가 시리즈가 좋은 공부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찬영 기자 hc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