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직무별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안랩은 지난 4월 25일부터 이틀간 기획(제품서비스기획, 전략기획 등)과 마케팅 직군 임직원의 직무전문성 강화를 위한 플래닝&스트레티지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선 외부 강사를 초청해 '기획자의 습관' '인공지능(AI)시대의 기획자를 위한 코파일럿, 챗GPT 활용 노하우' 등 기획 업무 관련 다양한 세션에서 관련 지식을 공유하고 실습도 진행했다.
지난달 30일엔 세일즈 직군 임직원을 대상으로 세일즈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했다. 이 교육에서 안랩은 '최고(最古) 영업사원의 비법', '세일즈 협상 바이블' 등 세일즈 직군이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안랩은 “임직원의 꾸준한 자기개발을 위해 직무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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