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과대학교 입학처(처장 김우석)가 김천 율곡고등학교(교장 김형욱)와 진로 및 특성화 교육지원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로탐색 및 전공적합성 계발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고교학점제 교사 양성 및 전문성 강화, 공동교육과정 및 소인수 과목 개설 활성화, 고교·대학 간 교류 활성화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우석 금오공대 입학처장은 “지역 고교와의 다양한 연계활동을 통해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과 전공적합성 계발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오공대 오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2025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시행한다.
구미=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