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가 자사의 퀵커머스 서비스인 '요편의점'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44% 할인하는 여름맞이 6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요편의점 인기 품목부터 과일류, 채소류 등 신선식품까지 요편의점이 제공하는 할인 쿠폰으로 간편한 온라인 장보기가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급증하는 1인 가구 소비 트렌드에 맞춰 소량 포장된 신선식품을 다양하게 구성해 1인 가구도 부담없이 구매하도록 준비했다.
여름 대표 제철 과일 '성주 참외(2입)'를 4400원에, '망고맛 토마토(200g)'를 3900원에 판매한다. 혼자 먹기 편하게 소포장된 '한끼대패삼겹살(300g)'과 '친환경 채소' 등은 '2+1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아이스크림 및 음료 등 무더위를 날릴 여름 대표 메뉴들도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요편의점 첫 구매 고객 대상 할인 혜택도 강화했다. 요편의점에서 2만원 이상 주문하는 첫 구매 고객은 5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포장 주문은 1만5000원 이상 주문 시 20%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다.
요기요는 지난해 1월 GS25와 요편의점을 제공하고 있다. 전국 1만2425개 GS25 매장에서 요편의점을 만나볼 수 있다.
안병훈 요기요 신사업본부장은 “요즘 고객 트렌드에 맞춰 구성한 상품과 가성비를 고려한 가격으로 앞으로도 요편의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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