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자일리톨, MZ 겨냥 '휘바따바' 마케팅 전개

롯데웰푸드가 건강한 치아 관리 습관을 알리는 새로운 자일리톨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휘바따바 로고와 자일리톨 패키지. [자료:롯데웰푸드]
휘바따바 로고와 자일리톨 패키지. [자료:롯데웰푸드]

건강한 치아 관리 습관을 알리기 위한 롯데웰푸드의 '스마트 해빗(SMART HABIT)' 캠페인의 일환으로 '좋은 습관'이라는 뜻의 핀란드어 '휘바따바'를 강조하며 소통한다. MZ세대의 취향에 맞춰 유쾌하고 즐거운 느낌을 배가하기 위해 영상에는 배우 박지환이 출연한다.

이번 디지털 캠페인에서는 '당신의 치아에 롯데 자일리톨'이라는 주제로 자일리톨 껌의 긍정적인 효과를 강조한다. 이번에는 자일리톨 껌을 씹는 좋은 습관을 강조하기 위해 '휘바따바'를 내세웠다.

새로운 키워드를 젊은 세대에게 보다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배우 박지환을 주인공으로 발탁했다. 캠페인 영상에서 박지환은 자일리톨 껌을 씹는 좋은 습관 덕분에 월드스타로 거듭난 배우이자 아이돌로 등장한다. 팬들도 박지환을 따라 자일리톨을 씹게 됐다는 재미있는 스토리로 MZ세대의 주목을 끈다.

이번 디지털 캠페인 온에어를 시작으로 자일리톨 취식의 좋은 습관을 강조하는 다양한 활동도 지속할 계획이다. 어린이 치아건강 교육활동은 물론이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다양한 상황에서 자일리톨 껌을 씹는 좋은 습관을 제안하는 재미있고 유쾌한 마케팅”라며 “앞으로도 치아 관리를 위한 좋은 습관을 제안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