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시대를 혁신하는 기술 기업 딥브레인체인(DBC) 재단이 최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Consensus 2024 컨퍼런스’에서 DecentralGPT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딥브레인체인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DBC 생태계의 주요 이정표로 평가되는 메인넷 2.0을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재단 측은 “메인넷 2.0은 DBC 네트워크의 성능과 안정성을 크게 향상 시키고 새로운 DApp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딥브레인체인은 또한 DBC 퍼블릭 체인에 출시된 최초의 AI 프로젝트인 DecentralGPT를 소개했다. DecentralGPT는 사용자들이 AI 모델을 쉽게 훈련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분산형 AI 플랫폼이다. 재단 측은 “개발자들이 DecentralGPT를 통해 혁신적인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상용화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은 필요한 AI 모델을 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또 “DecentralGPT는 AI 기술의 민주화와 접근성을 높여 인공지능 분야 발전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딥브레인체인은 “Consensus 2024 컨퍼런스 기간 동안 투자자, 개발자,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면서 “DecentralGPT와 DBC 퍼블릭 체인의 잠재력에 대해 참가자들과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으며, 다수의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고 전했다.
딥브레인체인 측은 이와함께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분야의 주요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졌으며, 앞으로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