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골프 문화공간 'D청담'에서 고객 맞춤 라운지를 운영한다.
라운지는 30일까지 'BMW 럭셔리 파빌리온'을 주제로 운영된다. BMW 플래그십 세단 '740i'와 전기차 모델 i7을 전시한다. 또, 고객 맞춤형 프라이빗 라운지 형태로 차량 설명과 시승, 구매 고객 대상 파인 다이닝을 제공한다.
BMW 차량 구매시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BMW i7 계약 시 코오롱모터스 단독혜택 'BMW 찾아가는 충전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전기차 구매 초기 충전에 대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한 코오롱모터스의 '익스클루시브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서울과 경기·인천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코오롱모터스 관계자는 “BMW 7시리즈 승차감과 고객에게 브랜드 핵심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경험의 장”이라며 “앞으로 코오롱모터스는 특별한 라운지를 지속해 운영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