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관리 플랫폼 가치업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출퇴근 기록 100만 건을 달성했다. 현재 5000여 개의 상점이 이용 중이다.
가치업은 HRM 솔루션의 복잡한 절차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출퇴근 기록관리, 근로계약서 작성을 핵심 기능으로 제공하고 있다. 소상공인들이 업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든 서비스는 무료다.
최근 커뮤니티 기능도 출시했다. 근로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질문이나 미션을 통해 공감을 형성하고, 건전한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질문을 통해 직원은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친밀한 직장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윤형선 업플래닛 대표는 “소상공인의 많은 관심 덕분에 짧은 시간 안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치업은 소상공인들의 소중한 파트너로서 성공을 함께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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