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행장 최우형)는 MY체크카드에 인기 캐릭터 '토대리' 입혀 한정판 카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토대리는 매일 출근하는 피곤함, 직장 상사에게 받는 스트레스 등 직장인이면 누구나 공감이 되는 직장 속 여러 상황을 그려내 인기를 끌고 있는 MZ세대(1980년대 중반~2000년대 초 출생) 직장인 대표 캐릭터다.
'토대리 에디션'은 직장인 직장 생활 속 애환을 담아내 MZ세대에 높은 공감과 인기를 얻고 있는 토대리 캐릭터를 담아 디자인 3종으로 구성됐다. △방학이 필요한 토대리 △만두인 척하는 토대리 △고래인 척하는 토대리이다.
신규 신청 고객은 물론 기존 MY체크카드를 발급받은 고객도 한정 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토대리 카드는 준비된 4만장이 소진되면 자동 신청 마감한다.
토대리 에디션 카드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캐시백 프로모션'으로 토대리 카드로 이달 30일까지 5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현금을 돌려받는다.
포토시그니처 쿠폰 추첨 프로모션도 있다. 토대리 카드를 발급받고 이달 30일까지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5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 포토시그니처 토대리 프레임 쿠폰을 제공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MZ세대에게 공감을 얻고 있는 토대리 캐릭터와 협업해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금융 혜택은 물론 고객 생활 속 다양한 재미를 줄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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