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6월 캐피탈 대출 고객에 1% 금리 할인쿠폰 지급

뱅크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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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대표 김태훈)는 6월까지 모든 고객에게 캐피탈 신용대출에 적용 가능한 1% 금리 할인쿠폰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뱅크샐러드 대출금리 할인쿠폰은 뱅크샐러드에서 대출 실행 시 금리를 할인해주는 쿠폰이다. 보유한 쿠폰 할인율만큼 금리를 낮출 수 있다.

이번 1% 금리 할인 쿠폰은 6월 말까지 뱅크샐러드에서 실행하는 모든 캐피탈 신용대출에 적용 가능한 쿠폰이다. 뱅크샐러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조건 없이 쿠폰을 이용할 수 있다. 쿠폰 적용 대출한도는 1억 원이며 최대 100만원 캐시백을 지급한다.

뱅크샐러드는 현재 △JB우리캐피탈 △BNK캐피탈 △한국캐피탈 △롯데캐피탈 △OK캐피탈 △하나캐피탈 △우리금융캐피탈 △NH농협캐피탈 △한국투자캐피탈 △KB캐피탈 △현대캐피탈 등 11개 이상의 캐피탈 제휴사를 보유하고 있다.

대출금리 할인쿠폰은 최근 자동 적용 기능을 업데이트해 대출 실행 시 고객이 가진 쿠폰 중 가장 높은 금리 할인 쿠폰을 적용한다. 1% 금리 할인 쿠폰 역시 캐피탈 대출 실행 시 자동 적용된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고금리로 힘들어하는 대출 이용 고객 실질적 금리 부담을 덜기 위해 금리쿠폰을 준비했다”며 “비교적 금리가 높은 캐피탈 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을 선제적으로 지원해 금리 낮추기가 절실한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